터보 자선재단 기금모금 가을 콘서트
2017-11-01 (수) 12:00:00
터보에어 그룹 산하 터보자선재단(Turbo Charity Foundation·이사장 영 김) 자선기금모금 가을 콘서트가 지난 28일 롱비치에 위치한 터보에어그룹(회장 브라이언 김) 본사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5회째인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18명으로 구성된 팝 오케스트라가 ‘태양은 가득히’를 비롯한 주옥같은 영화음악 20편을 연주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터보 채리티 파운데이션은 올해 기금을 가정폭력에 희생된 여성들과 편모·미혼모들을 돕는 무지개선교회(회장 이지혜)에게 전달했다. 브라이언 김 회장이 연주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