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연의 명소 찾아 건강 증진”

2017-11-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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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자연건강복지회 16일 팜스프링스 일일관광

“자연의 명소 찾아 건강 증진”

LA자연건강복지회가 오는 16일 팜스프링 온천관광을 떠난다. 왼쪽부터 이필구 사무총장, 김무철 회장, 서희춘 부회장.

LA자연건강복지회가 자연의 명소 팜스프링으로 일일 온천관광을 떠난다.

LA자연건강복지회(회장 김무철)는 오는 16일 오전 8시 8가와 카탈리나 자연건강복지회 사무실 앞에서 집합해 관광버스 2대를 이용해 일일관광을 떠난다.

지난 2012년 한인 노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창립된 LA자연건강노인복지회는 현재 약 18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거리 청소, 경로잔치, 관광 등의 활동이나 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무철 회장은 “지난 여행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이번에는 관광버스 2대를 예약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갈 곳 없는 한인노인들의 편안한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자연건강복지회의 일일관광에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점심과 음료 제공, 온천 입장료를 포함해 1인당 50달러로 선착순으로 전화 신청만 받는다.

문의 (213)282-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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