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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스카이뷰팍 ‘더 그랜드’1위

2017-11-01 (수)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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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올 3분기 주택거래량 가장 높은 건물

플러싱 다운타운 스카이뷰팍의 ‘더 그랜드’가 올 3분기 뉴욕 일원 주택 중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인 ‘프로퍼티샤크(PropertySharkk)' 18일 올해 3분기 자료를 기준으로 뉴욕시에서 주택 거래량이 가장 높았던 건물 탑10 리스트를 발표했다. 거래량 1위를 차지한 스카이뷰팍 ’더 그랜드‘(40-26 College Point Blvd, Flushing, NY)는 3분기동안 총 92채가 판매됐으며 판매 중간값은 79만9,569달러였다.

더 그랜드는 최근 두 번째 주거 타워 확장도 끝난 상태며 스튜디오부터 3베드룸까지 다양한 형태의 주거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인근에는 복합쇼핑몰 ’스카이뷰 센터‘가 있어 쇼핑을 위해 멀리 이동할 필요가 없으며 7번 전철과 LIRR 플러싱 메인스트릿 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도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탑10 리스트 중 퀸즈가 4군데, 맨하탄과 브루클린이 각각 3군데였다. 퀸즈는 ‘138-35 39 애비뉴'가 46채 판매로 3위, '이스트 웨스트 타워’가 46채 판매로 4위, ‘더 해리슨’이 30채 판매로 8위에 올랐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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