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폭력 심각성 알려요”

2017-10-31 (화) 12:00:00
크게 작게

▶ 푸른 초장의 집 연례 펠로우십 뱅큇

“가정폭력 심각성 알려요”

에드워드 홍 리버사이드 카운티 검사가 강연하고 있다.

‘푸른 초장의 집’(원장 민현숙)은 지난달 29일 저녁 5시 30분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 클럽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연례 펠로우십 뱅큇’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드워드 홍 리버사이드 카운티 검사가 초청 강사로 나와 가정 폭력의 특성과 사회적 영향력에 대해서 강연했다. 최석호 가주하원의원은 이 기관에서 5년동안 상담 봉사를 한 데보라 김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민현숙 원장은 “이같은 행사들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가정 폭력의 심각한 실태를 알리고 사회 전체가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음을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