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주최 ‘제22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30일 서울 광진구 소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11월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올해 대회는‘세계 속의 한민족, 하나 되는 경제권’을 주제로 월드 옥타 74개국, 149개 지회 회원 및 국내·외 유관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 등 약 1,100여명이 참가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뉴욕한인경제인협회 김권수(맨 오른쪽)회장 및 임원이사들이 월드옥타 박기출(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회장과 이낙연 국무총리 등과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