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한인회(회장 정흠) 임원진들이 24일 리비 샤프 오클랜드 시장과 만남을 갖고 협력방안 등의 의견을 나눴다.
이날 EB한인회 임원들은 KONO(오클랜드 텔레그래프 20-35가) 경제특구 주최 '퍼스트프라이데이' 축제 사용장소를 점진적으로 34가까지 확대할 것을 건의했고 샤프 시장도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또한 오클랜드-평택 우호도시 체결 기념물 건립에도 샤프 시장이 찬성하고 실무진에서 검토하기로 했다고 EB한인회측이 밝혔다.
왼쪽부터 송이웅 사무총장, 이진희 부회장, 정흠 회장, 리비 샤프 오클랜드 시장, 김옥련 명예회장, 유근배 고문, 최대연 부이사장. <사진 EB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