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불 피해 성금보내주신 분들

2017-10-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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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지역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삶의 터전을 잃고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폐허에서 망연자실하며 깊은 시름에 잠긴 이재민을 위한 성금이 답지 하고 있습니다.

■본보 접수분

익명(샌리앤드로) 1,000달러
샌리앤드로 실로암 교회(김용배 목사) 1,000달러
에덴장로교회(조병일 목사) 700달러
안윤희(피드몬트) 500달러
실리콘밸리 롸이더스 클럽(회장 박은주) 500달러
행복 연구원(우남수 목사) 500달러
버클리 시온장로교회(신태환 목사) 300달러
박병호(전 SF 한인회장) 200달러


■23일 까지 본보 접수분 7,850달러

■23일까지 SF 한인회 접수분 5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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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SF 한인회 함께 성금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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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은 본보 또는 SF 한인회로 받는 사람을 적십자사로 해서 보내시면 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온정을 기다립니다. 성금 접수는 10월 31일로 마감합니다.

▶Pay to Order: American Red Cross
▶보낼 곳: SF한인회/745 Buchanan St., SF, CA 94102, 한국일보/8134 Capwell Dr., Oakland CA 94621
▶문의 SF한인회 (415)252-1346, 한국일보(510)77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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