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마 사생대회, 프리실라 신 양‘대상’
2017-10-11 (수)
최희은 기자
올해 리즈마 주최 사생대회에서 프리실라 신 어린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신양은 지난 7일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열린 코리안퍼레이드 현장에서 개최된 사생대회에서 한국 전통차를 만드는 과정을 그린 작품(사진)으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어 2등은 한국 전통 사물악기를 그림으로 표현한 모니카 윤이, 3등은 김밥 사랑을 담아낸 사라 정이 각각 수상했다. 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입상한 이들 학생은 이날 퍼레이드 야외장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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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