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37년 역사 독일 지멘스 보청기 취급

2017-10-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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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각의학 전문의의 정확한 청력 진단

▶ ■신 보청기

137년 역사 독일 지멘스 보청기 취급
노령 인구의 증가로 난청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 청력의 중요성이 점차 커짐에 따라 보청기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LA 한인타운과 OC 가든그로브 두 곳에서 영업 중인 ‘신 보청기’(원장 신준근)’가 ‘가을맞이 특별세일’을 진행한다. 신준근 원장의 뒤를 이어 각각 LA지점과 가든그로브 지점에서 고객을 대하는 장남 제임스 신씨와 차남 존 신씨는 한인타운 유일한 청각전문의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고객의 불편함을 확실히 해결해준다.

특히 신 보청기는 13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지멘스’(Siemens) 보청기만 취급하는 업체로 지멘스 제품은 ▲작은 소리, 속삭이는 소리가 잘 안 들리는 현상 ▲상대방의 끝말이 흐리게 들리는 현상 ▲저음 및 고음처럼 특정 부분만 안 들리는 현상 ▲치료 대상이 아닌 내이성 난청 ▲보청기 착용으로 고열, 약물 부작용이 일어나는 현상을 해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고 보청기를 구입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청각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신 보청기에서는 청력 검사부터 보청기 구입과 장착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시대와 환경의 변화로 젊은 층도 종종 찾는 보청기는 더 이상 부끄러운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원활한 대화와 인간관계를 막고, 나아가 스트레스와 우울증까지 유발하는 등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난청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것이 현명하다.

신 원장은 “안경을 맞출 때 검안의가 시력을 진단해 안경을 만들 듯 보청기도 청각의학 전문의의 정확한 청력 진단에 따른 제품을 구입해야 장기간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며 “현재 판매되는 보청기 중 90% 이상은 디지털 제품으로 디지털 보청기는 컴퓨터로 조정하기 때문에 미세한 음파까지 감지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보청기에서 취급하는 보청기는 대부분 디지털 보청기로 수년 전부터 기술의 발전에 따라 디지털 제품들은 품질 면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뤘다. 디지털 보청기는 컴퓨터로 조정하기 때문에 미세한 음파까지 감지해낼 수 있으며 주변 잡음과 ‘웅웅’ 울리는 기계음도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소: 2727 W. Olympic Blvd #308, LA. (LA지점)

12902 Brookhurst St, #D, Garden Grove. (OC지점)

▲전화: (213)385-6000(LA), (714)534-5678(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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