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는 세제개편안 기대 등으로 나흘 연속 사상최고치로 마감했다.
5일 뉴 욕 증 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113.75포인트 상승한22,775.3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33포인트 높은 2,552.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0.73포인트오른 6,585.36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장중22,777.04와 2,552.51까지, 나스닥지수는 6,587.21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도갈아치웠다.
S&P 500 지수는 2013년 이후 처음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