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선생 미주 초청 강연회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JJ그랜드호텔에서 ‘미주 한인사회 새 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홍익인간 인성교육과 신 패러다임을 연구하는 정법시대와 글로벌 홍익(Global HI)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 대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홍익멘토 진정(사진) 선생이 강연자로 나서 참석자들과 직접 문답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진정 선생은 유튜브에서 ‘정법시대’ 동영상 강의로 구독자수 3만명, 조회수는 7,300만 회에 이르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홍익멘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개 우리 사회의 ‘소셜 소울멘토’가 종교 지도자들이라면 진정 선생은 종교의 틀을 깬 선각자로 대중을 상대로 ‘홍익인간 인성교육’의 즉문즉설을 유튜브를 통해 2011년부터 꾸준히 설파하고 있다.
“천지 아래 무엇이든 물어라”는 진정스승의 즉문즉설은 세상 모든 문제에 대한 원리설명과 해법을 막힘없이 쏟아내고 있다. 개인의 소소한 생활상 문제부터 종교, 사회, 경제, 기업, 정치, 국제환경과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가장 강조하는 인류대민사업에 대한 해법이 담겨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정법시대 측은 “LA 강연을 시작으로 뉴욕(10월 29일), 토론토(10월31일), 워싱턴 DC(11월5일) 등지에서 총 4회의 미주 순회 초청행사가 펼쳐진다”며 “새로운 정신문화의 패러다임을 선보이고 있는 디지털 시대의 홍익멘토인 진정 스승의 강연이 미주 한인사회의 여러 현안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등록은 웹사이트(www.globalhongik.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949)413-7118 이메일 global.hongi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