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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 분양설명회

2017-10-04 (수)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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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2시 대동연회장 ·7일 코리안퍼레이드 32가 홍보부스서 열려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 분양설명회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 리조트’ 분양관련 본보를 방문한 관계자들이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확정수익 지급을 보장하는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 리조트’가 분양을 시작했다.

2019년 9월 완공을 목표로, 롯데관광개발이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그린랜드센터제주와 함께 제주도에 건설 중인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 리조트’는 20년간 분양가의 6% 확정수익 지급을 보장한다.

제주시의 명동으로 불리는 노형 5거리에 들어서는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 리조트’는 5.8에이커 부지에 38층(169미터) 규모의 트윈 타워로 건설되며 부대시설로 대형 카지노 포함, 8층 규모의 대형 샤핑몰에 60개의 고급상가와 10개의 최고급 레스토랑 등이 입주한다.


책임준공은 세계 1위 건설사인 중국건축이 맡았다. <조감도 참조>세계적 명성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와 이미 운영계약을 맺은 상태로 명실상부 한국 내 최대 규모(1,600개 객실), 최고의 5성급 호텔로 운영될 예정이다. 객실은 모두 스위트사이즈(710~1,420스퀘어피트)로 이 가운데 오른쪽 타워 850개 호텔 레지던스 유닛이 분양형 호텔로 일반 개인에게 분양된다.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 분양설명회

뉴욕 지역 분양을 맡은 프라미스(Promise)부동산의 김영호 대표는 3일 본보를 방문 “롯데관광개발이 1,600개 객실을 포함, 카지노와 샤핑몰을 책임 운영한 후 6%의 수익금을 개별 구입자들에게 정산, 우선 지급하는 방식”이라며 “특히 호텔 수익만으로 투자 수익금을 지급하는 형태가 아니라 호텔 수익은 물론 주 수입원이 될 카지노와 샤핑몰 수익금을 포함한 모든 수익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매우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양 마케팅을 총 책임지고 있는 주식회사 더 감의 이동춘 전무이사는 “평균 60만달러대로 계약 체결 시 계약금 10%, 2019년 9월경 호텔이 완공되는 시점에 나머지 90%를 완납하거나 한국의 지정은행으로부터 최고 50%까지 융자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미주 독점분양을 맡은 LA 소재 윈 부동산의 토마스 리 대표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 리조트’ 투자 포인트는 ▲세계 일류기업이 함께하는 초우량 프로젝트 ▲한국 투자 1순위 제주도에서도 최고의 입지조건 ▲각 유닛마다 독립적인 개별 등기 ▲투자자는 관리의 필요 전혀 없음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이 정해진 계좌로 롯데관광개발에서 평생 자동입금 ▲향후 20년 후 훨씬 큰 확정수익 예상 ▲계약 직후부터 언제든 필요시 매매 및 전매가능 ▲자녀 증여용 및 상속용으로 최고의 상품 및 평생 먹거리 보장 ▲50% 다운 50% 융자 가능 등이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 리조트’ 분양 설명회는 10월4일 오후 2시 대동연회장과 코리안퍼레이드가 열리는 10월7일 맨하탄 32가 드림타워 홍보부스에서 각각 열린다. 문의 917-572-8822/ 917-886-4005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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