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총영사관 “ 한인 여행객 10여명 연락 안돼”

2017-10-03 (화) 07: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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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관할재외공관인 LA 총영사관 관계자는 2일“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여행객이 10여 명 정도 있다”고 말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밤새 100명 넘는 한국인 여행객의 신변 안전이 확인됐지만, 아직 연락이 안 되는 여행객이일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LA 총영사관은 “외교부 본부와 재외공관이 사건 발생과 함께 현지영사협력원, 한인회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한인 피해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현지 한인 민박 등지에도 수십여 명의 한인 관광객들이 묵고 있는데 현재대부분 신변 안전이 확인된 상태다.

소셜미디어에는 라스베가스 스트립지역에 묶고 있는 한인 관광객들이 만델레이 베이 호텔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직후 경찰의 통제로 대피했다거나 인근 호텔 객실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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