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2월 훈련생 모집, 등록비 580달러
지난 10여 년간 훈련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영어 듣기와 말하기의 가장 효율적인 영어훈련법을 개발한 영어회화 전문 교육기관인 ‘신개념 영어훈련원’은 2017년(10월-12월) 훈련생을 모집한다.
이곳에서 영어를 배우면 억지로 외우지 않고 영어 구조의 이해와 소리 반복훈련으로 뇌리에 영어코드가 형성되고 체화시켜 영어가 잘 들리고 쉽게 말을 할 수가 있다.
영어 ABC 스펠링만 알면 누구나 신개념 영어훈련법 훈련에 참여해 익힐 수가 있다고 한다. 언어란 의사소통의 수단이고 그 수단중의 가장 기본이 듣고 말하는 것이다.
신개념 영어훈련원에서는 단 10분만 설명을 들으면 우리말과 영어의 구조 차이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또 영어소리(발성법)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해만 해서는 되는 게 아니고 이해를 기초로 해서 최소한 3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내 몸에 체화시키는 집중적인 반복훈련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훈련 방법으로는 3단계 영어훈련법(어순구조, 소리, 상황 훈련)을 한 번에 입체적으로 진행하고, 가장 간단한 구조로 몸과 뇌리에 체화시키는 어순구조 훈련, 영어소리를 있는 그대로 듣는 소리훈련, 그림과 흐름으로 상황을 자연스럽게 인지하는 상황훈련 등이 있다.
훈련생들은 이러한 3개월 동안의 체화 훈련을 통해 가장 쉽고 빠르게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으며, 책 2권의 50가지 상황을 4개의 장으로 연상해서 말할 수 있고 응용할 수도 있다.
신개념 영어훈련원의 한 관계자는 “영어회화는 지식으로 공부하는 게 아니라 운동이나 악기연주처럼 기능으로 연습하고 훈련해야 우리말처럼 말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라며 “영어에 한이 맺힌 모든 분들은 꼭 참석해서 영어구조와 소리의 원리를 경험할 수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개념 영어훈련원은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빨리 귀가 열리고, 입이 열리는 효율적 훈련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10월9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30분에 각각 무료설명회가 진행된다. 교재비 포함 10~12월 훈련과정 등록비는 580달러이다. 설명회를 듣고 접수하면 된다. 주 2회 수업으로 하루 2시간30분 투자하면 된다.
▲주소: 3251 W. 6th St., #101, LA.
▲전화: (213)507-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