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이낸셜 존 안 부이사장 선임
2017-10-03 (화)
최희은 기자
한미은행 지주사 한미파이낸셜(HAFC) 이사회는 존 안(사진) 이사를 부이사장으로 임명했다. 한미 파이낸셜은 부이사장직을 신설하고 안 이사를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발표했다.
안 부이사장은 윌리엄스 칼리지에서 경제학을 전공, 약 30년 동안 투자와 재정분야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LA에 본사를 둔 주류 투자은행 ‘B. 라일리&컴패니 (B.Riley&Company)’를 거쳐, GACP LLC의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4년부터 한미 파이낸셜의 이사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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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