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
2017-09-28 (목) 12:00:00
세계 각국의 한인회장들이 모여 한민족 네트웍을 강화하고 정체성을 고취하는 ‘제1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의 롯데호텔월드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세계 70여 개국에서 한국을 찾은 한인회장단을 포함,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문재인 대통령이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비롯 세계한인회 자문위원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배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