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클래식 최고의 스타
▶ 내달 1일 오후 4시 채프만 대학 머스코 센터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두 스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사진 왼쪽)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다시 한번 남가주 듀오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지난 4월 LA브로드스테이지 공연 이후 수 많은 앵콜 요청을 받은 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의 황금 듀오 콘서트는 오는 10월1일(일) 오후 4시 채프만 대학 아트센터인 머스코 센터 포 아츠(Musco Center for the Arts)에서 열립니다.
지난 2008년 리처드 용재 오닐이 주축이 돼 모인 젊은 연주자들의 실내악단 ‘디토’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10여 년 간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며 음악적 영감을 나누고 있습니다. ‘황금 듀오’라는 타이틀로 2012년부터 호흡을 같이 해오고 있으며 한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 투어 공연을 갖고 있습니다.
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은 이번 공연에서 따뜻하고도 서정적인 둘만의 음악적 색깔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3월 새로 개관한 머스코 센터 포 아츠 무대에서 연주할 두 사람은 슈베르트의 ‘악흥의 순간’ Op.94 중 2번과 3번,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물론, 가곡 ‘그대는 나의 안식’ ‘밤과 꿈’ 을 피아노와 비올라를 위해 편곡한 곡, 그리고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G단조 Op.19 등을 선사합니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황금 듀오 콘서트에 음악을 사랑하는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공연명 ‘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 황금 듀오 콘서트’
▲ 공연일정 2017년 10월1일(일) 오후 4시
▲ 공연장 채프만 대학 머스코 센터 포 아츠(Musco Center for the Arts, Chapman University, One University Drive, Orange CA 92866)
▲ 티켓 30달러부터
▲ 예매 문의 muscocenter.org 혹은 전화 (844)626-8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