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에서도 선플 운동 전개
2017-09-27 (수) 12:00:00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이 주최한 제주도 선풀운동 실천 선언식 및 선플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2일 제주시 오편고 체육관에서 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석문 제주교육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선플 재단은 인터넷 악성 댓글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댓글을 뜻하는 ‘선플’을 달아주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SNS인권위원회 발대를 계기로 박상원씨가 선플운동 미국공동대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