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휴스턴 수재민에 2차 기부금 전달
2017-09-26 (화)
<사진제공=한미은행>
한미은행이 허리케인 하비 피해 복구를 위해 2차 기금, 2만5,000달러를지원했다. 한미은행의 금종국 행장은 21일 모하메드 타리크 텍사스 지역총괄 전무와 함께 휴스턴 게스너 지점에서 ‘하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커뮤니티 아웃리치 리셉션’을 개최하고, ‘허리케인 하비 재난 구조 연합(Alliance of Hurricane Harvey Disaster Relief Efforts)’측에 2만5,000달러를 전했다.
한미은행은 지난 5일 휴스턴 한인사회를 위해 3만 달러를 기부하며 최대 10만달러 규모의 기부금을 포함한 종합적인지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