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민주참여포럼(대표 최광철)은 지난 23일 JJ그랜드 호텔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기철 LA총영사가 ‘자랑스런 한국을 위한 공공외교강화의 중요성’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민주참여포럼은 민주주의 가치, 정의와 공정, 원칙과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를 지향하는 민주정부를 지지하고 나아가 미주한인공동체의 정치력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현재 LA와 샌디에고, 뉴욕, 워싱턴, 시애틀, 휴스턴, 애리조나 등 미 전역 각계각층의 리더들 11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각종 공공현안들에 대해 소통 협의하고 정기적으로 월례 포럼을 열어 미 전역으로 회원들을 확대해가고 있다.

상임고문으로 서영석 LA민주평통 협의회장과 김진모 OC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장을 비롯해 최태호, 김용훈, 오은영씨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재무 윤상철, 총무 김정환, 행사 이혜정씨가 담당하고 있다.

<하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