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가정상담소 연례 만찬서 10만 달러 모금

2017-09-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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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정상담소 연례 만찬서 10만 달러 모금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카니 정 조)가 지난 21일 태글리안 컴플렉스에서 개최한 제34회 연례 기금모금 만찬에는 약 400여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해 현장 기부와 경매로 10여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가정상담소 둥지찾기 1기로 교육을 받아 위탁가정이 된 후 3년간 12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딘·마리아 턴메이어-서 부부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위탁가정의 특별한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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