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네일협회는 20일 릿지필드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레이몬드 레스니악 뉴저지주 상원의원과 한인 네일인들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회는 네일 라이선스 갱신, 뉴저지 미용국 보드 멤버로 한인 네일인 영입, 네일샵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라이센스 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등의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레스니악 의원측은 별도의 위원회를 통해 네일인의권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협회의 미셀 송(왼쪽부터) 이사, 손종만 이사장, 나수용 회장, 레스니악 의원, 브라이언 박 이사 등이 회의 후 함께 했다. < 사진제공 =뉴저지한인네일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