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스몰 비즈니스를 홍보하기 위한 포털 웹사이트‘ 플러싱 판타스틱(www.flushingfantastic.nyc)’ 서비스가 21일 시작됐다.

아 주 인 평 등 회(AAFE)와 플러싱상공회의소는 뉴욕시소기업서비스국(SBS)과손잡고 이날 플러싱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담은 플러싱안내 웹사이트, 플러싱 판타스틱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플러싱 판타스틱은 플러싱 안내가이드, 최신 이벤트 카렌다, 레스토랑 및 샤핑 센터 소개, 추천 여행지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플러싱에서펼쳐지는 각종 문화 행사와 로컬 운동 경기 등도 홍보하게 된다.

또한 쿠폰도 지속적으로 발행함으로서 카페, 레스토랑 등 업소, 문화 예술공간, 역사 유적지 등의 이용객 유치를 통해 플러싱 상권의 재도약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영화인들의 온라인 다큐멘터리 시리즈 등도 선보이며 뉴욕시 4번째로 큰 상권인 플러싱에 대한 뉴요커들의 관심도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웹사이트 개설은 플러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명의 캠페인,플러싱 판타스틱의 일환이다. 플러싱 방문자들은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마이 플러싱(#MyFlushing)해시 태그를 덧붙임으로서 캠페인에 참여할수 있다. 플러싱 판타스틱의 최신 정보를 담은뉴스 레터는 번호 ‘22828’로 ‘MYFLUSHING’을 텍스트로 전송하면이메일로 받아 볼수 있다.

한편 뉴욕시 SBS의 지원 프로그램‘ 네이버후드 360도’은 플러싱 판타스틱 캠페인 등 플러싱 다운타운발전을 위한 프로젝트에 155만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