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한인타운에 사무실을 개설한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커뮤니티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펠팍 파인플라자 상가내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버겐 아시안 정보센터'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버겐카운티에 사무실을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버겐 아시안 정보센터는 메디케어 등록 및 상담, 회사 의료보험 고객에 대한 서비스, 보건 관련 세미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겐카운티 첫 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9일 오전 11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경영진과 지역 정치인 등을 초청해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장소: 7Broad Ave., Suite 207, Palisades Park N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