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가 가을맞이 단풍대축제 시에라 네바다 2박3일 효도관광을 떠난다.

오는 10월16일 오전 7시 가디나에 위치한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회관(1047 W. 164th St.) 앞에서 출발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사진작가들의 작품 콘테스트가 열리며 전 세계 어느곳에 내어 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미서부 단풍의 명소들과 아울러 캘리포니아의 감추어진 진귀한 볼거리가 가득한 낭만여행을 즐기게 된다.

매일매일 펼쳐지는 단풍의 향연과 함께 2박3일 동안 10가지 이상의 볼거리를 선사해 잊지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줄 예정. 요금은 1인당 295달러(기사, 가이드 봉사료 별도)

문의 (310)532-0955 (310)630-7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