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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상품 미주시장 진출

2017-09-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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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우수상품 Trade Hit 100 설명회’ 뉴저지서 개최

충북지역상품 미주시장 진출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주최 ‘충북우수상품 Trade Hit 100 설명회’ 직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충북우수상품 Trade Hit 100 설명회’가 뉴욕에 이어 뉴저지에서도 열렸다.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월드옥타 뉴저지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포트리 소재 풍림연회장에서 열린 ‘충북우수상품 Trade Hit 100 설명회’에는 충북TP의 수출유망 100개 기업의 상품들이 소개됐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술의 향기는 천리를 가는데 한민족이 함께하는 상호협력의 향기가 지구 반대편 미주시장까지 멀리 퍼지도록 충북우수상품을 열심히 홍보해 원활한 글로벌시장 진출의 새로운 기회와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TP는 사업화연계기술개발(도움닫기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주식회사 KPT, 주식회사 아이젤과 사업단을 구성해 OKTA 뉴욕, 뉴저지, 상파울루 지회의 협력과 미국 30개주 7,000여개 뷰티서플라이 경영주가 회원으로 구성된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 및 유명브랜드 화장품 기업들과 미주 시장진출을 위해 협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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