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스트 버지니아서 채취한 햇 산삼 판매

2017-09-19 (화) 12:00:00
크게 작게

▶ LA·부에나팍 매장서 구입, 효능 탁월

▶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웨스트 버지니아서 채취한 햇 산삼 판매

심마니 장석훈 대표가 갓 채취한 햇 산삼을 들고 있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이 9월부터 2017년 햇 산삼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웨스트 버지니아의 심산유곡을 누비며 심마니 장석훈이 직접 채취한 햇 산삼은 연방 농무부에서 인증 받은 제품으로 매년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만 판매가 가능하다.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천종산삼은 신이 감응하여야만 사람 눈에 보인다는 영물로서 심마니의 땀과 열정 노고가 합쳐져야만 그 영험함이 배가 된다고 한다. 올해도 장 대표가 산에서 직접 채취한 생 산삼을 공수해 와 갓 캐온 신선한 상태로 공급하고 있다. 해마다 1년의 반 이상을 산에서 보내고 있는 심마니 장석훈은 어렵게 채취한 천종산삼을 고스란히 보존해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함은 물론, 효능 역시 탁월하다.


또 천종산삼은 산삼을 복용할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삼을 추천해준다. 장 대표는 “천종산삼을 안 드셔본 분은 있어도 효과를 보지 못한 분은 없다”며 “품질과 효과 모두 나의 이름을 걸고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는 캡슐 한 알에 30년산 천종산삼 한 뿌리가 들어 있는 100% 순수 천종산삼만으로 만든 ‘천삼 레귤러’와 50년산 산삼으로 만든 ‘천삼 골드’, 그리고 한국 한방제약회사 ‘한국신약’과 MOU를 맺고 인삼과 생지황, 백복령을 고아 젤리 형태로 만든 경옥고와 사향, 녹용, 산수유 등 최고의 약재로 구성된 공진단을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해발 1만4,000피트 청정지역에서 장 대표가 직접 채취한 자연산 상황버섯과 차가버섯, 햇 고사리도 판매하고 있다. LA 매장에는 불로장생 한방건강센터를 오픈, 진맥은 물론, 침, 부황, 쑥뜸을 저렴한 가격에 치료해 주고 있다.

LA 한인타운 본점과 부에나팍 지점은 월요일~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365일 매장을 오픈한다. www.chunjongsansam.com

▲LA 한인타운 본점: 2717 W. Olympic Bl. #103 LA, (213)388-1234

▲부에나팍 지점: 5300 Beach Bl. #118, Buena Park, (562)902-1235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