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 셀프 파킹장도 마련
▶ ■하우스 바이 커피헌터
LA 한인타운 명소로 자리잡은 ‘하우스 바이 커피헌터’(Haus by Coffee Hunter)는 스페셜티 커피 보급에 전력을 다하며 한국식 카페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카페 뒷편(윌셔 쪽) 고객 편의를 위한 무료 셀프 파킹장까지 마련해 발렛파킹 비용부담을 없앴다.
식사와 디저트에 최고의 커피까지 한곳에서 해결하는 카페로 음식 메뉴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는 김은상 대표는 “아침과 점심을 사 먹는 타운의 직장인들이 적당한 가격의 푸짐한 식사를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김치볶음밥과 돈까스는 물론이고, 명란 파스타, 김치 베이컨 파스타, 까르보나라 파스타 등 파스타 메뉴만 6가지나 된다. 미국인들은 물론이고 한인들도 좋아하는 함박 스테이크부터 불고기 파니니, 치킨 & 할라피뇨 파니니 등의 파니니 메뉴도 아침과 점심 모두 사랑받는 메뉴다.
저녁 혹은 밤 늦은 시간모임을 위해 와인과 맥주도 준비되어 있으며, 와플과 디저트 메뉴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메뉴로 파티세가 상주해 크레이프 케익, 티라미수, 와플 등 정성들여 직접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퍼시픽 베이’ 와인 한 병을 30달러에 판매하고 있는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맥주도 산타모니카에서 만든 ‘WIT’수제 맥주와, 토렌스의 ‘Finest Made‘수제 로컬 맥주뿐 아니라 세계맥주도 있다.
좋은 커피를 찾아 생산지를 돌며 신선한 생두를 찾는 이들을 말하는 ‘커피헌터’가 운영하는 카페인만큼 이곳의 커피 역시 특별하다. 특히 한번 맛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 맛과 향을 뽐내는 스페셜티 커피를 두루 맛볼 수 있다. 셀프 주차장은 카페 뒤(옛 우체국 주차장)에 있으며 도장을 받으면 무료이다. 20여대가 주차 가능한 셀프 파킹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한다.
▲주소: 3826 W. 6th St, LA.
▲전화: (213) 388-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