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S&P 500 사상최고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

2017-09-12 (화)
크게 작게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허리케인 ‘어마’에 따른 우려가 완화한 영향으로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259.58포인트 상승한 22,057.3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6.68포인트 높은 2,488.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2.07포인트 오른 6,432.26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지난 7월 26일 기록한 장 마감가 기준 직전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으며 지난 4월 24일 이후 가장 큰 일간 상승 폭을 기록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상승 폭을 키웠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