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의 독립운동가들
2017-09-08 (금) 12:00:00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스마트폰으로 독립운동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모바일 사이트(http://kkum.prkorea.com)를 구축해 개설했다.
‘독립운동가의 꿈’이란 제목의 사이트에는 그동안 반크가 제작한 안창호, 주시경, 유관순 등 20명의 독립운동가 소개 및 활동 관련 영상 10편과 독립운동가 홍보 엽서 5만6,000장 등의 콘텐츠가 들어있다.
활동 영상은 ‘외교관 헤이그 특사(이준·이상설·이위종)-동북아시아의 평화를 향해 헌신하라’, ‘청년 이봉창-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라’, ‘기자 앨버트 테일러-정의와 인류애의 이름으로 모든 한국인의 목소리를 대변해 독립을 선언하다’, ‘ 비행사 권기옥-젊은이들이여 꿈을 가져라. 꿈이 있는 나라는 희망이 있다’, ‘청년 전명운·장인환-한국 독립은 오늘이고, 한국의 자유도 오늘이니 오늘은 우리의 큰 뜻을 이룰 날이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