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웨스턴과 올림픽 코너에 위치한‘ CH 근육통증센터’ (원장 이경천)는 근육통을 전문으로 하는 유일한 병원이다.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18년간환자들의 근육통을 치료해온 이경천 원장은 주류사회에서 의과대학 설립을 제의 받기도 한 실력자다. 그는 5년 전 한인타운에 CH 근육통증 센터를 열고, 근육통증으로 고생하는 한인들의 건강한 삶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경천 원장은“ 근육통증은 정확한 진단과치료를 통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오십견, 등, 목과 어깨 통증은 98%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 원장에 따르면 근육이란 몸을 움직이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부분으로, 근육에이상이 생기면 팔이나 다리, 손가락, 발가락, 허리, 목 등을 온전히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는“ 근육통 부위가 빨갛게 될 때는 병원에 가서 의사 처방 및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않은 경우에는 바르지 않은 자세나 무리한 근육운동, 또는 장기간 수면부족으로 인해 근육이 굳은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근육통증 예방을 위해서는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 바른 자세가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몇 가지 건강 팁도 제공했다.

먼저 걷거나 운동하다가 발목이 삐끗했을 때,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지 않았다면 응급처리로 24시간동안 얼음찜질을 하면 붓기와 통증이 경감된다. 통증이 계속된다면 넘어질 때 근육이 위축된 것이므로 아픈 부분을 풀어주면 치료가 가능하다.

무릎이 아파 고생하는 이들은 무릎 관절 사이의 연골이 닳아 아플 수도 있지만, 무릎 주변 근육이 굳어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에는 이 원장이 개발한 6군데 근육을 풀어주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CH 근육통증센터 이경천 원장은 미주 한인들의 건강 컨설턴트를 자처한다.

문의: (213)446-8518주소: 955 S. Western Ave, #104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