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기념 리디아 고 사인 모자 · 소조 스파 이용권 등 증정
새롭게 문을 여는 뉴밀레니엄 뱅크 팰리세이즈팍 지점에서 허홍식(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행장과 이순이 지점장 등 직원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뉴저지주 최대 한인밀집 지역인 팰리세이즈팍에 뉴밀레니엄 뱅크가 지점을 개설하고 한인 고객 공략에 적극 나선다. 뉴밀레니엄 뱅크 팰팍 지점은 오는 12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뉴밀레니엄 뱅크 팰팍 지점 개설을 기념해 다양한 오픈 기념 프로모션 상품도 준비 중이다. 뉴밀레니엄 팰팍 지점에서 체킹 어카운트를 오픈하는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LPGA 리디아 고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와 에지워터 소재 소조 스파 이용권, PGA 우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뉴밀레니엄 뱅크는 ‘포에버 프리 체킹’ 상품을 통해 첵북을 무료로 제공하고 일반 개인 체킹은 월 100달러, 비즈니스 체킹 월 500달러의 최소 잔고만 유지하면 월 수수료가 면제된다. 이외에도 홈 모기지와 SBA론, CD 상품, 입출금이 편리한 머니 마켓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
뉴밀레니엄 뱅크 이순이 팰팍 지점장은 5일 “다른 은행보다 조건이 까다롭지 않게 은행 대출의 문턱을 낮추고 고객을 우선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홈 모기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수 동포 자본으로 설립된 뉴 밀레니엄 뱅크는 뉴욕에 2개, 뉴저지 4개의 영업망을 갖추고 있으며, 연말까지 자산규모 3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201-944-1983 주소 136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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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