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전화 상담봉사원 훈련세미나
2017-08-28 (월) 12:00:00
이민생활의 애환과 고민을 위로하고 삶의 용기와 희망을 심어줄 상담봉사원을 모집한다.
생명의전화(원장 박다윗 목사)가 주관하는 제21기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는 오는 9월14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후 7~10시 한미장로교회(929 S. Westlake Ave.)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는 개강 오리엔테이션과 더불어 상담원이 갖춰야 할 대화의 기술, 인간관계 훈련의 이론과 실제, 절망감·상실감·공허감·치유상담(I·II),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돕는 상담기법, 현대인의 커뮤니케이션, 자녀와의 갈등해소를 위한 대화기법, 효과적인 상담대화기법 I·II, 인터뷰 및 모니터링 실습 시간표 작성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9월10일 이전 전화로 우선 등록한 후 참가비 70달러(부부신청시 120달러)를 동봉해 우편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는 참가비 90달러(부부신청 160달러), 목회자나 신학생 참가비 60달러(부부신청 100달러). 선착순 30명 모집. 문의 (213)480-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