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체스터/샬러츠빌 ‘인종차별’항의 시위

2017-08-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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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타운 주민 약150명

웨체스터/샬러츠빌 ‘인종차별’항의 시위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벌어진 백인우월주의자의 폭력시위에 반대하는 평화시위가 뉴욕 맨하탄서 열렸다. ‹AP›

지난 13일 ,테리타운에서는 샬러츠빌에서 벌어진 ‘백인우월주의자’ 또는 ‘백인민족주의자’, ‘ 네오 나치’단체 사건을 두고 이 곳 주민들이 인종차별에 항거하는 행사를 벌였다.

테리타운과 슬리피 할로우 지역에 해당되는 브로드웨이 도로 선상에 주민 약 150명이 모여, ‘No Hate in Our Country’ ‘The Whole World is Watching’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다.

지난 12일 한 명의 사상자와 19명의 부상자를 낸 샬러츠빌의 사건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백인우월주의자’나 ‘네오 나치’를 지적하지 않고 그들을 규탄을 하지 않은 데에 대한 분노가 이번 시위를 하게 된 요인이라면서, 시위 계획을 세운 테리타운 거주의 킴벌리 마커스 씨는 몇 명이 모이든지 혹 자신 단 한명 만이었어도 시위를 할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그린버그 타운의 인권국 직원, 용커스 및 인근 지역에서 거의 150 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인종차별과 백인우월주의에 항거하였으며, 이들 대부분이 백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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