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 가정에 ‘사랑의 책가방’ 전달
2017-08-10 (목) 12:00:00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지난 9일 한인사회 후원으로 준비한 사랑의 책가방 300개를 LA카운티 아동보호국 산하 APP(Asian Pacific Project) 유닛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은행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이날 전달식에서 APP유닛의 한인 소셜워커들은 새학기 책가방 후원은 물론 한미은행이 지난해 시작한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위탁가정 아이들이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