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에서 29일 밴차량이 인도로 돌진, 지나던 행인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7시30분 퀸즈 스프링필드 가든의 브룩빌 블러버드를 따라 운행중이던 하얀색 밴이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지나던 행인들을 치면서 운전자를 포함, 6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차량이 보행자들을 덮치자, 인근을 지나던 행인들이 밴을 피하기 위해 브룩빌팍내 연못에 뛰어드는 등 아수라장이 됐다. 밴이 공원내 연못에 빠지며 멈출때까지 주차된 차량들을 연이어 치면서, 다수의 차량이 파손됐다.
피해자중 한명인 19세 소녀는 차고차량 밑에 깔리면서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아 자메이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상인 상태다.
운전자인 흑인 남성은 경찰에 체포될 당시 강하게 저항하며 할렐루야를 외치는 등 이상증세를 보여, 정신 감정이 진행됐으나 혐의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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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