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스테이션 공사로 임시 페리·버스 운행까지 축소
앰트랙의 펜스테이션역 선로 보수 공사로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운행이 변경된 가운데 LIRR 승객들을 위한 임시 페리 및 버스 운행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또 다른 불편이 예상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공사 예정일인 9월1일까지 맨하탄 펜스테이션역 대신 다른 지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LIRR 열차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페리와 버스 운행을 내달 2일부터 일부 축소한다고 밝혔다.
우선 LIRR 롱아일랜드시티역이나 헌터스포인트역과 펜스테이션 사이를 오가던 페리 운행이 중단된다. 해당 열차 승객들은 7번 전철을 이용해 맨하탄으로 이동해야 한다.
글렌코브에서 출발 또는 도착하는 페리는 그대로 운행된다.
출퇴근시간대 운행이 변경된 롱아일랜드 LIRR역과 펜스테이션 사이 임시 버스는 배차 간격이 기존 30분에서 1시간으로 늘어난다. 출근시간대 임시 버스는 오전 6~9시, 퇴근시간대 버스는 오후 3~7시에 운행되고 있다.
MTA는 이번 운행 변경으로 약 1,000만 달러를 절감할 것으로 추산했다.
LIRR 운행 변경으로 인한 대체 교통수단과 운행 일정은 웹사이트 www.LIRRsummerschedu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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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