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멕시코 여행시 가짜 술 조심”

2017-07-28 (금) 07: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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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 국무부 경고

연방 국무부가 멕시코 여행시 오염된 술이나 가짜 술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고 CNN이 27일 보도했다.

국무부는 홈페이지에서 멕시코의 안전 및 보안 지침을 업데이트 하고 휴가객들에게 과도한 음주를 피할 것을 촉구했다. 국무부는 "오염된 술이나 조악한 수준의 술 소비가 질병이나 의식을 잃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술을 마시고 싶으면 적당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고, 아픈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경고는 위스콘신주에 사는 한 여성이 멕시코 호텔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나온 것이다. 20살의 애비 코너는 멕시코의 리조트에서 술을 마시고 난 뒤 아프기 시작한 수많은 여행자들 중 한 사람이었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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