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원 다람쥐 먹이 주지마세요”

2017-07-25 (화) 07: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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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스펙트팍서 한주간 5명 물려…보건국,주의보

브루클린 프로스펙트팍에서 공원 이용객들이 다람쥐에게 물리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 뉴욕시 보건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공원 내 다람쥐에게 물린 인명피해가 5건이나 접수됐다.
다람쥐에게 물릴 경우 광견병에 감염될 확률은 희박하고 전국적으로도 다람쥐에 의한 광견병 전염 사례는 아직까지 보고되지는 않았으나 공격적인 다람쥐의 행동은 예사롭지 않기에 광견병 감염 여부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람쥐에게 물린 사고는 전국적으로 한해 평균 70건에 달하고 있으며 대부분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다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펙트팍 공원 이용객들을 문 다람쥐는 아직 포획되지 않은 가운데 사고현장인 이매지네이션 플레이그라운드 북쪽 부근 산책로의 한 가로등에 영어와 중국어로 된 경고문이 부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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