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애완견 돌보미’ 뉴욕시 집중 단속
2017-07-25 (화) 07:43:08
서승재 기자
뉴욕시가 무면허 애완견 돌보미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뉴욕시 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로버닷컴(rover.com) 등 애완동물 서비스 공유앱이 늘고 있는 가운데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애완동물 돌보미를 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앞서 토니 아벨라 뉴욕주상원은 애완동물 서비스 공유앱인 도그배케이닷컴(dogVacay.com)에서 무면허 애완동물 돌보미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보고 뉴욕시보건국에 고발했고, 시 보건국이 업계 전체를 상대로 대대적인 면허 단속에 나선 것이다.
시 보건국에 따르면 애완견을 비롯한 애완동물 관련 물품을 판매하거나 애완동물 미용, 또 애완동물 산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은 소정의 교육을 받고 시험을 통과해야 면허를 받을 수 있다. 총 12시간을 수료해야 하는 이 교육은 1년에 최대 2차례 제공되며 교육비는 39달러이다.
<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