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메타친 야외 무료 영화상영

2017-07-24 (월) 08: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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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로 경로회관 내부로 옮겨 행사

중부뉴저지/메타친 야외 무료 영화상영

메타친 야외 영화 상영을 보기위해 나온 가족들이 메타친 경로회관 주차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부 뉴저지 대표적인 예술 도시 메타친에서 지난 20일 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영화 상영 행사가 있었다.

Inside Out이라는 디즈니 만화영화로 본래는 메타친 경로회관 주차장에서 야외 상영을 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레 쏟아진 폭우로 인해 경로회관 내부로 시설을 옮겨 상영했다.

메타친 상공회의소와 다운타운 소상인 연합회가 기금을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전 가족이 함께 미국 소도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메타친 도심을 즐기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오후 7시부터 마련된 여러 식당 음식 테이블과 공예품 노점들은 모처럼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을 맞이하느라 찜통더위 속에서도 분주했다. 일찍 방문한 어린이들에게는 100개의 팝콘을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음식을 판매한 인근 식당 음식 테이블은 세 개 회사로 2 Chicks with Chocolate은 레모네이드와 컵케익을 판매했다. Hailey’s Pub에서는 프랜치 프라이와 손수 만든 점보 사이즈의 프릿젤을, Pearl Street Caf?에서는 치즈버거와 마카로니 치즈, 미니 도넛, 밀크 쉐이크 등을 각각 팔았다.

또 예술 공예품 벤더들도 참여를 했는데 ArteVino Metuchen사는 즉석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캔버스를 판매하며 어린이들에게 그림 그리는 법을 지도했다. Genus Boni는 야광 팔찌와 이날 상영하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 관련된 그램 책과 장난감을 준비했다.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크림 가계인 What’s The Scoop에서는 어린이들 얼굴 페인팅을 무료로 해 주기도 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메타친 도심 연합회 아이삭 크레머 디렉터는 “폭염과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며 실망을 감추지를 못했다. 이어 그는 도심 행사가 진행되는 8월 31일 사이에 다시 야외 영화 상영을 시행할 수 있으니 지역 주민들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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