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기획자문위, 해외 국민 보호·모국 초청 등 100대 국정과제 지정
문재인 정부가 뉴욕 등 해외에 체류하는 국민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재외동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100대 국정과제로 지정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9일(한국시간)는 정부 5대 국정목표와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며 10번째로 ‘해외 체류 국민 강화 및 재외동포 지원 확대’를 국정과제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위는 체계적인 재외국민 보호시스템을 구축하고,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며, 해외 체류 우리 국민의 신분보호를 강화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또 재외국민 보호시스템 구축과 관련, 안전정보 제공을 통한 재외국민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재외국민 보호 인프라를 강화하며, 법•제도 개선 등을 통해 대응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외동포 정체성•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재외동포 대상 한국 언어•역사•문화 교육 및 모국 초청 교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상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정치력 신장, 차세대 인재 육성 등 재외동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특히 2020년까지 재외국민을 위한 통합전자행정시스템을 구축해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보안성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을 도입해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국민의 신분 보호를 강화하고 편의를 증진하겠다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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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