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트랜짓 버스까지 고장 운행중단…통근객 불편 가중
2017-07-20 (목) 07:42:29
금홍기 기자
맨하탄 펜스테이션의 대대적인 선로 보수 공사로 인해 혼잡을 빚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에서 맨하탄으로 운행하는 뉴저지트랜짓 버스들까지 말썽을 부리면서 통근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뉴저지트랜짓에 따르면 19일 오전 최소 20대에 달하는 뉴저지트랜짓 버스가 고장을 일으켜 운행이 취소됐다.
지난 17~18일 양일 동안에는 뉴저지트랜짓 열차 승무원들이 근로계약 규정<본보 7월19일자 A4면>으로 인해 출근하지 않으면서 일부 노선의 열차 운행이 취소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와 관련해 뉴저지트랜짓 낸시 스나이더 대변인은 “이번 버스 운행 취소는 열차 승무원 문제와는 별개로 버스의 기계적인 결함으로 인해 안정성 문제가 있어 운행을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버스는 모두 맨하탄 포트오소리티 정류장까지 운행하는 허드슨, 버겐, 패세익카운티 노선의 버스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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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