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시티 한인 의류업주 살해 용의자 검거
2017-07-19 (수) 07:18:45
금홍기 기자
자칫 미제사건으로 남을 뻔 했던 뉴저지 저지시티 한인 의류점 업주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허드슨카 운티 검찰에 따르면 2015년 12월19일 저지시티 저널스퀘어 인근에 위치한 의류점 ‘탑 플러스’에 침입해 한인업주 고 이병은(당시 61 세)씨를 총으로 쏴 살해한뒤 도주한 마약 밀매조직 두목 골든 윌리암슨 (사진)을 체포해 기 소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7개월 만이다.
사건 발생 직후 허드슨 실업인협회가 현상금 3,000달러를 내 거는 등 한인 및 지역사회에서 용의자 를 검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지 만, 단서를 찾지 못하면서 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져 들어갔다. 그러던 중 허드슨카운티 검찰이 지역내 마약 밀매 조직을 일망타진하는 과정에서 두목인 윌리암슨도 함께 검거하면서 살인 사건 혐의를 밝혀내게 됐다.
윌리암슨는 이씨를 살해한 지 한달 뒤에도 30대 남성을 총으로 쏴 숨지 게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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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