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인상조회, “노인복지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2017-07-19 (수) 12:00:00
크게 작게

▶ 김용석 침뜸병원과 협약체결

미주한인상조회, “노인복지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미주한인상조회 정재덕(오른쪽) 회장이 김용석 LA침뜸병원 원장과 체결한 협약서를 보여주고 있다. 왼쪽은 이창건 수석부회장.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한의사와 협약서 체결했습니다”

44년 전통의 미주한인상조회(회장 정재덕)가 김용석 LA침뜸병원 원장과 협약서를 체결하고 1,300여명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상부상조하기로 했다.

정재단 회장은 “자문위원인 김용석 원장이 발전기금 1,000달러와 함께 침뜸병원을 찾는 상조회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침 및 부황 등 1회 치료마다 10달러 할인은 물론 한약을 30%할인하는 제도가 포함돼 상조회를 가입한 노인들의 복지와 건강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주한인상조회는 관광 및 의료봉사 등 회원 확장 및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