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레스토랑 위크’ 24일 시작

2017-07-14 (금) 07:58:18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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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당 6개 업소 참가

2017 뉴욕시 여름 레스토랑 위크가 오는 24일 시작된다.

가온누리, 한가위, 한잔, 반, 브레제리 서울, 단지 등 6개 한식당도 참여한다.

내달 18일까지 4주동안 이어지는 이번 레스토랑 위크 동안 3코스 정식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점심식사는 29달러, 저녁식사는 42달러로 뉴욕시내 391개 레스토랑들이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한다. 팁과 세금, 음료 가격은 별도다. 예약은 지난 10일 시작됐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뉴욕시 레스토랑 위크에는 유명 레스토랑들이 매년 대거 참여고 있다. 레스토랑 리스트는 웹사이트(nycgo.com/restaurantweek)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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