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 노던 144가 버거킹 자리,7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신축공사 시작

2017-07-14 (금) 07:51:35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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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노던 144가 버거킹 자리,7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신축공사 시작

11일 플러싱 노던 블러버드 144가 버거킹에 7층 주상 복합 건물 신축을 위한 공사가 한창이다.

플러싱 노던 블러버드 선상 버거킹(144-74 Northern Blvd)자리에 7층짜리 주상 복합 건물 신축을 위한 공사가 최근 본격 시작됐다.

뉴욕시 빌딩국(DOB)따르면 이 자리에는 7층 높이의 6만8,824스퀘어피트 규모의 주거 공간과 1만8,000스퀘어피트의 상용 공간, 1만6,816 스퀘어피트의 커뮤니티 설비가 들어설 예정이다. 신축 건물의 소유주는 부동산 개발자 오즈 레비와 뉴시티 매니지먼트다.

최근 상하수도 설비 등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일부 차선에 통제가 이루어지면서 이 일대 교통 혼잡이 일고 있다.

당초 공사 계획은 2년전 착수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늦어지면서, 버거킹은 지난 2월까지 영업을 한 후 문을 닫았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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