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드디어 결혼식 올렸어요’

2017-07-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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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재율 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미주총회(회장 류당열 목사)가 공동 주관한 제2회 사랑의 결혼식이 지난 4일 나성소망교회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종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식은 탈북 동포와 이민생활에 쫓겨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한인 부부 3쌍이 축복 속에 결혼서약을 했으며 교협 증경회장 한기형 목사가 주례사를 했다.

‘드디어 결혼식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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