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한인타운에 40층 럭셔리 빌딩 들어선다

2017-07-12 (수) 09:16:41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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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한인타운에 40층 규모의 고층 럭셔리 타워가 들어설 전망이다. 온라인 매체, dna인포에 따르면 5애비뉴와 32가 코너(316 5th ave)에 24개 유닛의 아파트를 포함, 주상 복합 빌딩이 들어서게 된다.

소유주인 콘 페더센 팍스 어소시에잇이 뉴욕시 빌딩국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높이는 539피트에 이르며, 1층부터 3층까지는 리테일 스페이스가 자리하며, 8층부터는 콘도가 들어서게 된다.

가장 꼭대기 4개 층에는 2유닛의 듀플렉스가 자리할 계획이다. 또한 자전거 보관소, 체육관, 도서관 등의 시설도 이 타워 안에 들어설 예정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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