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틀넥 저택 ‘400만 달러’에 거래

2017-07-12 (수) 09:14:36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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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서 지난달 가장 높은 가격

리틀넥 저택 ‘400만 달러’에 거래
지난달 퀸즈에서 가장 비싼 값에 팔린 주택은 리틀넥의 저택(1Richmond Rd)으로 400만달러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틀넥 베이를 바라보고 있는 이 저택은 2층, 건면적 6,800스퀘어피트 규모로 침실 7개, 욕실 6개로 실내 도서관과 별관, 체육관 등의 설비가 갖추어진 곳이다. 1950년에 지어졌으며 전체 면적은 1만7,700스퀘어피트다. 더글라스 엘리먼의 마이클 미스티티가 거래를 담당했다.

퀸즈에서 두 번째로 비싸게 거래된 주택은 아스토리아 소재 6,228 스퀘어피트의 주거용 빌딩(23-23 30th Rd)으로 310만달러, 세 번째는 롱아일랜드 시티 소재 1,204스퀘어피트의 콘도(46-30 Center Blvd)로 240만달러에 팔렸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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